편집실에서

위클리 수유너머 창간파티 성황리 개최

- 편집자

위클리 수유너머 창간파티 성황리 개최

“온갖 섞여 사는 이야기 담길 것”

필진 및 하객 50여명 첫출발 축하

‘위클리 수유너머’ 창간기념 오픈파티가 따뜻한 성원과 관심 속에 치러졌습니다. 지난 1월 31일 수유너머R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필진 및 외부인사 50여명이 모여 ‘위클리 수유너머’의 힘찬 첫걸음을 축하해주었습니다. 먼저 위클리 수유너머를 기획한 고병권 편집장이 창간 취지 및 제작 과정에 대해 간단히 설명했습니다.

“우리가 사는 온갖 이야기가 담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보고자 했습니다. 위클리 수유너머는 상품화된 정보를 파는 곳도 아니고 신속한 뉴스를 생산하는 매체일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더불어 섞여 사는 모습, 외부의 다양한 시선이 드러나는 웹에 존재하는 또 하나의 꼬뮨이 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고병권 편집장은 이어 “웹진을 기획할 당시 ‘하필’ 옆자리에 있던 다소 우연한 인연으로 제작팀을 꾸렸다”며 함께 만든 사람들을 소개했습니다. 웹마스터 김현식(수유너머구로) 웹디자이너 정기화(대중지성3기) 편집팀 박정수 고병권(수유너머R) 은유(대중지성2기) 등 모두 5명입니다. 곧이어 각 필진들은 코너소개와 연재계획을 발표하고 더욱 풍성한 내용으로 채워갈 것을 설레는 마음으로 약속했습니다. 고병권 편집장은 “원고료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좋은 글과 사진을 선물해주는 분들”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글 선물로 만든 웹진, 맛 선물로 차린 잔칫상

이날 행사에는 귀한 손님들이 많이 찾아주셨습니다.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표, 장애인인터넷신문 ‘비아이너’ 식구들, 유재건 도서출판 그린비 대표 김현경 편집주간 정군 임쿤, 최정은 여성공동체 윙 대표, 수유너머남산, 수유너머N 등 여러분들이 위클리 수유너머의 탄생을 축복하고 성장을 기원해주었습니다.

어느새 봄이 찾아온 것인가 싶게 울긋불긋 차린 산해진미는 오픈파티를 더욱 풍성하게 했습니다. 바삭크래커와 담백한 치즈위에 빨간 꽃 피어난 까나페, 향긋한 부추와 고소한 기름이 어우러진 고칼로리 부추전, 오도독 씹히는 바다내음이 끝내주는 해물 동그랑땡, 세 개만 먹어도 배부른 엄마손표 김밥, 영양만점 화과자 세트, 자꾸만 손이 가는 쥐포와 땅콩, 장인정신으로 만든 수제피자, 상큼한 비타민의 보고 신선샐러드, 갓 수확한 싱그러움이 묻어나는 딸기와 단감 등 모듬 과일, 보랏빛의 유혹 블루베리 케잌, 그리고 엣지있는 중저가와인, 하늘땅물벗 유기농 식혜와 수정과 등 마실거리까지. 푸드스타일리스트 출신 장정아의 도움으로 보기좋고 맛도 좋은 테이블 세팅이 완성됐습니다. 오픈파티의 모든 음식은 완판/품절을 기록, 빈접시만 반짝반짝 빛이 나서 설겆이가 수월했다는 후문입니다^^

이 모든 푸짐한 먹을거리들은, 십시일반 마음 보태 완성된 잔칫상입니다.
위클리 수유너머 앞으로 답지한 선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 그린비- 치즈케이크
  • 현민- 박찬회한과자
  • 비마이너- 전통차 선물세트
  • 최정은- 까나페 + 딸기 각 한 접시
  • 권용선- 생크림케이크
  • 문탁 이희경- 와인2병
  • 박혜숙 – 고급케이크
  • 장정아 – 샐러드드레싱, 식혜와 수정과
  • 은유 – 김밥10줄, 단감1줄
  • 고미숙 – 놀라운 금일봉
  • 수유너머남산 – 흐믓한 금일봉
  • 수유너머N- 와인2병 + 쥐포와 명태포+ 깔끔한 금일봉+ 손편지

위클리 수유너머 창간에 물심양면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매주 수요일 발행되는 위클리 수유너머를 기대해주세요. 아울러 제보 및 적극적 의견개진도 부탁드립니다. 삶을 나누는 공간, 전진하는 위클리 수유너머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응답 1개

  1. 몽이쥔장말하길

    일년에 한번 만날까 말까한 진수성찬이었는데…그날따라 하필 배가 아파 아무것도 먹지 못했답니다. 이런! 먹을 복도 지지리도 없어라. 그날 와주신 모든 분들, 특히 평소에 존경해마지 않던 박경석 선생님과 ‘비 마이너’ 식구분들 진심으로 반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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